조국, 尹에 회동 제안...대통령실 "내부 정비가 우선"
손효정 2024. 4. 14. 16:46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원내 제3당 대표로서 언제 어떤 형식으로든 만나길 희망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식 회동을 제안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14일) SNS에 글을 올려 공개회동 자리에서 예의를 갖추며 단호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용산 대통령실의 답변을 기다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 비서실장 교체와 같은 인적 쇄신을 모색하는 상황이라 내부 정비가 우선인 것 같다며 당장 만나기는 어렵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국, 이란 드론 격추 지원...바이든 "철통같이 방어"
- 독일, 14세 이상 남녀 성별 "스스로 결정"...'성별 없음'도 가능
- '무료 배달' 내세운 배달 앱 3종...직접 사용해 보니
- '가격 표기' 패스했던 여의도 한강공원 노점, 올해 다시 가봤더니…
- 동창생 폭행에 식물인간 된 딸..."2∼3년밖에 못 살듯, 억울"
- [나우쇼츠] 음식 도둑맞은 중국 배달원...오토바이 끌어안고 통곡
- [뉴스NIGHT] 미 대선 투표 시작...7개 경합주 판세 '초접전'
- 집에 방치된 수백 마리 도마뱀 '경악'...95마리는 죽은 채로 발견 [Y녹취록]
- '살인·시신 훼손' 군 장교 구속...끝내 사과 없어
- 세탁기 사러 당근 마켓 들어갔다 '경악'…男 '알몸' 사진 고스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