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사위’ 곽상언, 봉하 묘역 찾아…“‘사람 사는 세상’ 위해 최선”
김경호 2024. 4. 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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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에서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으로 뽑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당선인이 14일 경남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았다.
곽 당선인은 국회의원 당선증을 노 전 대통령 곁에 놓고, '사람사는 세상'이란 뜻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곽 당선인은 "노무현의 정치를 계승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겠다"라며 "'사람 사는 세상', '삶의 기본조건이 균등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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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정치 계승…국민의 준엄한 명령 받들겠다”
곽 당선인은 국회의원 당선증을 노 전 대통령 곁에 놓고, '사람사는 세상'이란 뜻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곽 당선인은 “노무현의 정치를 계승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겠다”라며 “‘사람 사는 세상’, ‘삶의 기본조건이 균등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4·10총선에서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으로 뽑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당선인이 14일 경남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았다.
곽 당선인은 국회의원 당선증을 노 전 대통령 곁에 놓고, '사람사는 세상'이란 뜻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곽 당선인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봉하에 다녀왔다”고 사진과 글을 올렸다. 이어 “국회의원 당선증을 곁에 놓아드렸다”며 “남기신 참뜻을 꼭 실현하겠다고 약속드렸다”고 말했다.
곽 당선인은 “노무현의 정치를 계승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겠다”라며 “‘사람 사는 세상’, ‘삶의 기본조건이 균등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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