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피날레…600대 드론쇼-불꽃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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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물빛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마무리됐다.
14일 대덕구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대청공원에서 열린 페스티벌에 전국에서 수만명의 음악팬들이 몰리면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대덕구는 뮤직페스티벌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전년 대비 셔틀버스 운행 및 주차 가능 면수 증대, 임시화장실 추가 설치 등 편의시설을 대폭 늘려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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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덕물빛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마무리됐다.
14일 대덕구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대청공원에서 열린 페스티벌에 전국에서 수만명의 음악팬들이 몰리면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멜로망스, 루시, 소란, 폴킴 등 실력파 가수들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장 주변에 다양한 체험 부스와 대덕구 이현동 여수바위 고래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이야기책 기획전시, 핑크고래 모래놀이터, 어린이 체험 레일이 있는 키즈존,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피크닉존 등도 운영됐다.
전날 오후 열린 개막식에선 600대의 드론쇼와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져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대덕구는 뮤직페스티벌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전년 대비 셔틀버스 운행 및 주차 가능 면수 증대, 임시화장실 추가 설치 등 편의시설을 대폭 늘려 대비했다.
지난달 29일 개막한 대덕물빛축제는 '대청호 고래날다'를 주제로 대청공원 일원에서 5월6일까지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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