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철원 비무장지대서 산불 발생···"헬기투입 진화 중"
박경훈 기자 2024. 4. 14.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산지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 철원군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14일 낮 12시 34분께 철원군 김화읍 비무장지대에서 산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 등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 13대와 인력 26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마치는대로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강원 산지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 철원군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14일 낮 12시 34분께 철원군 김화읍 비무장지대에서 산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 등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 13대와 인력 26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현재 초속 1.9m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마치는대로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혜수·김희애 진작 내보낼 걸…'톱모델' 안 쓰니 흑자전환 '이곳' 얼마나 벌었나?
- '떠난 사람 이용해 돈벌이' 故박보람 가짜뉴스에 '분노'
- 선우은숙 '내가 법적으로 세 번째 부인이더라'…'유영재 삼혼설' 사실로
- '어떻게 배달음식이 더 비싸? 차라리 식당서 먹자'…이런 사람 많더니 결국…
- 반려견 묶어 놓고 대낮에 아파트 공원에서 이런다고? '충격'
- '국회 입성' 김준혁, 비트코인 1억 넘게 보유했다 처분…당선자 24명 '코인' 투자
- 안꺾이는 엔비디아 독주에…인텔이 꺼낸 ‘두가지 무기’[줌컴퍼니]
- 호주서도 대낮에 쇼핑센터서 '칼부림'…6명 사망 '충격'
- 잔디 훼손 최소화→전석 매진…임영웅, 상암 입성도 남다르다[SE★초점]
- 여행갔다가 ‘강매’ 거부하자…매장에 갇힌 中관광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