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여경, '음악의 기하학' 시리즈 첫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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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여경이 '음악의 기하학' 시리즈 첫 독주회 '하지만 다르다 변형'를 연다.
이여경은 오는 29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 무대에 올라 원곡의 감동을 보다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연주한다.
카를 체르니의 주제 '회상'에 따른 변주곡은 바이올리니스트 피에르 로데의 작품 '회상, 추억'을 기초로 연주된다.
이여경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학사, 석사,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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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피아니스트 이여경이 '음악의 기하학' 시리즈 첫 독주회 '하지만 다르다 변형'를 연다.
이여경은 오는 29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 무대에 올라 원곡의 감동을 보다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연주한다.
쇼팽 에튀드를 고도브스키가 편곡한 'Study No. 5 in D-flat major after Op.10 No. 3', 미국 출신 작곡가 조지 크럼브가 작곡가 바르톡과 드뷔시로부터 영감을 받아 작곡한 '무한한 마법의 원'과 '꿈의 이미지 – 사랑과 죽음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카를 체르니의 주제 '회상'에 따른 변주곡은 바이올리니스트 피에르 로데의 작품 '회상, 추억'을 기초로 연주된다. 프리츠 크라이슬러가 바이올린을 위해 작곡한 '사랑의 슬픔'과 '사랑의 기쁨'은 라흐마니노프가 편곡한 화려한 피아노 독주곡으로 연주된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존 조반니'의 듀엣 아리아 '우리 두 손을 맞잡고'를 원작으로 하는 리스트의 '돈주앙의 회상' S.418도 연주된다.
이여경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학사, 석사,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러시아 성-페테르부르크 오케스트라 등 유럽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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