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 ‘왁자지껄 봄 축제’…500m 가래떡 뽑으며 발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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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봄을 맞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13일 '왁자지껄 봄 축제'를 열었다.
용인중앙시장 문화의 거리와 중앙로 일원에서 열린 행사는 민속놀이를 시작으로 △문화공연 △희망500m 무지개가래떡 뽑기 퍼포먼스 △용인 전통주 시음행사 △떡메치기 △특가 판매 △윷놀이,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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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봄을 맞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13일 ‘왁자지껄 봄 축제’를 열었다.
용인중앙시장 문화의 거리와 중앙로 일원에서 열린 행사는 민속놀이를 시작으로 △문화공연 △희망500m 무지개가래떡 뽑기 퍼포먼스 △용인 전통주 시음행사 △떡메치기 △특가 판매 △윷놀이,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사은품 증정과 다양한 경품추첨도 진행했다.
희망500m 무지개가래떡 뽑기 퍼포먼스에서는 시장 내 500개 점포의 발전을 기원하며 용인 백옥쌀로 가래떡을 뽑아 참여자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중앙시장의 발전과 희망을 기원하는 축제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방문객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떡 뽑기 행사에서 희망을 담은 떡을 나누시고 봄 기운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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