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아산새마을회 뭉쳤다…'문화·관광·직거래'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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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구미시 새마을회와 충남 아산시 새마을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방주문 구미시 행정안전국장은 "두 새마을회가 앞으로도 긴밀한 네트워크로 상호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고 상생 분위기를 조성해 새마을 연대와 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미시새마을회는 아산시 외에도 대구광역시 중구 새마을회(2012년 6월), 평택시 새마을회(2023년 10월)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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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구미시 새마을회와 충남 아산시 새마을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은 상호협력과 우호 증진을 통한 공동 발전의 뜻을 모아 성사됐다. 협약서에는 문화·관광 활성화 협력, 농·특산품 직거래, 재난 발생 시 상호지원 등의 내용을 담았다. 두 도시 간 상호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을 약속하며 지역 상생 발전을 응원했다.
하준호 구미시 새마을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도시 간 새마을운동의 다각적인 교류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새마을운동을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주문 구미시 행정안전국장은 "두 새마을회가 앞으로도 긴밀한 네트워크로 상호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고 상생 분위기를 조성해 새마을 연대와 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미시새마을회는 아산시 외에도 대구광역시 중구 새마을회(2012년 6월), 평택시 새마을회(2023년 10월)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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