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란-이스라엘 사태' 긴급 경제안보회의 소집
유가인 기자 2024. 4. 14. 15:55

윤석열 대통령이 이란의 이스라엘 군사 공격 사태와 관련해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소집했다.
윤 대통령은 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주재하고 "범정부 차원의 국제 유가, 에너지 수급 및 공급망 관련 분석·관리 시스템을 밀도 있게 가동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의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국제 사회와 우리 안보·경제 등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경제와 안보에 대한 상황 전망과 리스크 요인을 철저히 점검해 향후 어떤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면밀한 대비책을 운용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스라엘과 중동 역내에 소재한 우리 국민, 기업, 재외공관의 안전을 비롯해 인근 지역을 항행하는 우리 선박에 대한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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