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4050 카리나’라고?…“며느릿감이라는 댓글 多”
김나연 기자 2024. 4. 14. 15:54
배우 남보라가 중장년층 사이 인기가 높다고 자랑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소녀 감성 배우러 왔습니다 인터넷 슈퍼스타 김선님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남보라는 시니어 크리에이터 김선을 만났다. 그는 “저는 선생님이 제 디엠 안 받으실 줄 알았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바쁘시겠지만 답장 기대 없이 이제 보냈는데 이제 답장해 주셔서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라면서 “그래서 저희 편집자님이 저보고 4050 카리나라고 (했다)”고 어필했다.
남보라는 “유튜브 댓글에 간혹 달리는 댓글이 ‘누가 데리고 갈까 궁금하다. 참 며느릿감으로 좋네’ 이런 댓글 진짜 많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로, 지난달 17일 종영한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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