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재난 위기경보 '경계' 단계‥수도권 곳곳서 산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조한 날씨 탓에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 재난 국가 위기경보 3단계인 '경계'가 내려진 가운데, 수도권 곳곳에서 산불이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 충북 등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있다"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 탓에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 재난 국가 위기경보 3단계인 '경계'가 내려진 가운데, 수도권 곳곳에서 산불이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경기 김포시 월곶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반만에 꺼졌고 오후 2시쯤엔 경기 포천시 신북면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헬기 1대와 진화차량 7대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 충북 등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있다"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9130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복지부 "18일부터 진료지원간호사 양성교육‥의사·간호사 인건비 국고보조금 신청 연장"
- 이스라엘 "하마스, 휴전안 거부"‥가자지구 총력전 예고
- 조국 "언제 어떤 형식이건 윤 대통령 만날 수 있길 희망"‥공개 회동 요청
- "퇴계 이황은 '성관계 지존'" 민주당 김준혁, 성균관장 만나 공식 사과
- 김기현 "선거 졌어도 '정치개혁' 대국민 약속 실천해야"
- "예의 갖춰 단호히 할 말 있다"‥"尹 만나자" 조국도 제안
- "한동훈 용서하지 않을 것"‥욕설문자에 '전방위 비난전'
- 신원식 "북 극초음속 미사일 활공비행 성공 못해‥미완 단계"
- "김성태와 술 마시며 진술 조작" 이화영 주장에‥검찰, "상식 밖 허위 변명"
- "참진드기 매개 SFTS 조심‥치명률 18% 풀밭 등 야외활동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