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치 현장서 도로 표지판에 가슴 맞은 노동자…사망
문영호 기자 2024. 4. 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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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치 현장에서 건설 노동자가 도로 표지판에 가슴을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낮 12시23분께 화성시 송산면 육일리 일원 보도설치 현장에서 포크레인을 이용해 표지판을 옮기던 중 건설노동자 김모(62)씨가 표지판에 가슴을 맞고 쓰러졌다.
사고 직후 7분만에 소방이 도착해 김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사고가 발생한 공사장은 경기 화성시가 D건설사에 공사를 맡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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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보도설치 현장에서 건설 노동자가 도로 표지판에 가슴을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낮 12시23분께 화성시 송산면 육일리 일원 보도설치 현장에서 포크레인을 이용해 표지판을 옮기던 중 건설노동자 김모(62)씨가 표지판에 가슴을 맞고 쓰러졌다.
사고 직후 7분만에 소방이 도착해 김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사고가 발생한 공사장은 경기 화성시가 D건설사에 공사를 맡긴 곳이다. 공사금액은 7800여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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