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30도 육박, 때 이른 더위에 시민들은 지금 [뉴시스Pic]

추상철 기자 2024. 4. 14.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전국적으로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는 각각 아이들이 물놀이와 물총싸움을 즐기며 무더위를 식혔다.

한강공원에서는 내리쬐는 햇빛을 피해 나무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도 눈에 띠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제주 함덕해수욕장은 무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서울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역대 가장 더운 4월 기온을 보인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잠원한강공원 리버시티수상스키장에서 웨이크보더가 물살을 가르고 있다. 2024.04.14.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4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전국적으로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는 각각 아이들이 물놀이와 물총싸움을 즐기며 무더위를 식혔다.

한강공원에서는 내리쬐는 햇빛을 피해 나무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도 눈에 띠었다.

한강에서는 웨이크보더가 물살을 가르며 웨이크보드를 즐겼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제주 함덕해수욕장은 무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한편, 이번 더위는 15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서울 한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인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분수대에서 휴일을 즐기고 있다. 2024.04.14.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온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총싸움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4.1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온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4.14. suncho21@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전국적으로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진 14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2024.04.14. yulnet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온 14일 오후 제주 함덕해수욕장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바닷바람을 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04.14. woo1223@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scch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