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 항공권 최대 판매 여행사 시상

조성란 기자 2024. 4. 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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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마카오와 트래블포트 코리아는 공동으로 에어마카오 항공권 최다 판매한 파트너 여행사를 시상하는 'GDS갈릴레오 예약 발권 시상식'을 지난 12일 에어마카오 한국지사에서 개최했다.

 시상 대상은 갈릴레오 시스템을 통해 예약 발권한 에어마카오 PNR을 대상으로 전체노선 최다 판매, 경유 노선 최다 판매 및 신규스케줄 NX825-826 최다판매 여행사를 선정하고 PNR 응모, 퀴즈 이벤트 및 신규 대리점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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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 하나투어, 온라인투어, 와이페이모어 등 수상

[투어코리아=조성란기자] 에어마카오와 트래블포트 코리아는 공동으로 에어마카오 항공권 최다 판매한 파트너 여행사를 시상하는 'GDS갈릴레오 예약 발권 시상식'을 지난 12일 에어마카오 한국지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13일부터 3월24일까지 6주동안 에어마카오의 인천-마카오 노선 증편 이벤트 및 신규 경유 노선인 마카오-자카르타/쿠알라룸푸르 취항 기념으로 진행됐다. 


시상 대상은 갈릴레오 시스템을 통해 예약 발권한 에어마카오 PNR을 대상으로 전체노선 최다 판매, 경유 노선 최다 판매 및 신규스케줄 NX825-826 최다판매 여행사를 선정하고 PNR 응모, 퀴즈 이벤트 및 신규 대리점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체노선 최다판매 여행사에는 1위 인터파크트리플, 2위 하나투어, ▲경유노선 최다판매 여행사에는 1위 인터파크트리플, 2위 온라인투어 ▲신규스케줄 최다판매 여행사에는 1위 와이페이모어, 2위 온라인투어가 차지했다. 에어마카오는 우수여행사 및 퀴즈 이벤트 참여 여행사에 각각의 상품권 및 기프티콘을 증정했다.

한편, 에어마카오는 이달 1일부터 인천-마카오 왕복 운항하는  NX825-826편을 주 9회 운항에서 매일 2회 운항하기로 확정했다. 


신규 스케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침 9시 55분에 출발해 오후 1시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타항공사 대비 한국승객의 선호도가 높은 시간대에 탑승 스케줄로 정해졌다.


특히 인천-마카오-동남아 구간을 이용하는 이원구간 승객에게도 트랜짓이 아주 용이한 스케줄로 편성이 되었다.


또한 이원구간으로 마카오를 경유하여 동남 & 동북 아시아 등 다양한 이원구간을 운항하고 있으며, Through Boarding & Through Baggage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마카오에서의 스탑오버 가능으로 편리하게 다구간(이원상품)상품을 이용 할 수 있으며 특히 오는 8월에는 마카오- 이스탄불 구간이 주 3회 운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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