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신북면 산불…헬기 2대 동원 40분 만에 진화

김도윤 2024. 4. 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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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화재진압(PG) [제작 이태호]

(포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14일 오후 2시 5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 야산에 불이 났다.

불은 임야 등을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으며 헬기 2대를 비롯한 장비 9대, 인력이 동원됐다.

산림 당국은 "날이 많이 건조해 쉽게 산불이 날 수 있는 상태"라며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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