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서 산불…95분 만에 불길 잡아
2024. 4. 14. 15:09
오늘(14일) 낮 12시 20분쯤 전남 곡성군 겸면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4대, 진화 차량 19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1시 35분쯤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 정리 중입니다.
산림청 등은 벌채가 이뤄진 지점 상단부에 불이 난 점을 토대로 진화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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