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열흘 앞둔 '범죄도시4',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 기록

김종은 기자 2024. 4. 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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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열흘 앞둔 영화 '범죄도시4'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제작 빅펀치픽쳐스)는 전체 예매율 1위 뿐 아니라,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 중이다.

예매율은 42.3%(9만8232장)로 현재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 중이며, 이는 '범죄도시' 전 시리즈의 기록을 뛰어넘는 예매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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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개봉을 열흘 앞둔 영화 '범죄도시4'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제작 빅펀치픽쳐스)는 전체 예매율 1위 뿐 아니라,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 중이다.

예매율은 42.3%(9만8232장)로 현재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 중이며, 이는 '범죄도시' 전 시리즈의 기록을 뛰어넘는 예매량이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 '범죄도시3'가 개봉 10일 전 오전 9시 30분 기준 9만844장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한 것보다 빠른 속도로 예매량이 오르고 있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개봉 10일 전부터 압도적인 예매 러시로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가뿐히 뛰어넘고 2024년 최고 기대작임을 보여주고 있는 '범죄도시4'는 24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범죄도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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