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전국 첫 연극 활용해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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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전국 최초로 연극을 활용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홍보한다.
이에 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봄내극장 2024년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하고, 연극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알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극 공연을 통해 주민참여예산학교의 실효성 있는 다양한 운영이 펼쳐짐으로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시민주권위원회 및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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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전국 최초로 연극을 활용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홍보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 주민참여예산은 144억 원으로 지난해 70억 원보다 105% 증가했다.
이에 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봄내극장 2024년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하고, 연극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알린다.
이날 주민참여예산학교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30명, 시민주권위원회 위원 20명,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예산학교에서 공연되는 연극은 제목은 ‘주민참여 성공시대’다. 이날 연극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이 깜짝 출연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극 공연을 통해 주민참여예산학교의 실효성 있는 다양한 운영이 펼쳐짐으로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시민주권위원회 및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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