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야 라쉬코프스키, 피아노 리사이틀 '라벨·류·쇼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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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섬세한 표현력과 다채로운 색채감의 연주로 모리스 라벨, 류재준, 프레데리크 쇼팽의 작품들을 들려준다.
라쉬코프스키는 오는 25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피아노 리사이틀 : 라벨·류·쇼팽'을 공연한다.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 류재준의 '피아노 모음곡 2번', 쇼팽의 '24개의 전주곡' Op.28을 들려준다.
2011년부터 류재준의 피아노협주곡, 피아노 소나타, 애가 등 작품을 연주하며 오랜 기간 신뢰와 우정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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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섬세한 표현력과 다채로운 색채감의 연주로 모리스 라벨, 류재준, 프레데리크 쇼팽의 작품들을 들려준다.
라쉬코프스키는 오는 25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피아노 리사이틀 : 라벨·류·쇼팽'을 공연한다.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 류재준의 '피아노 모음곡 2번', 쇼팽의 '24개의 전주곡' Op.28을 들려준다.
이중 류재준의 '피아노 모음곡 2번'은 이번 무대가 초연이다. 2020년 작곡한 가곡집 '아파트'에서 발췌해 구성한 모음곡으로, 고전적 형식미 위에 포스트 낭만주의적인 작곡가 특유의 어법이 결합됐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쇼팽 라인인 파리의 에콜 노르말 음악원에서 마리안 리비키를 사사했다. 2011년부터 류재준의 피아노협주곡, 피아노 소나타, 애가 등 작품을 연주하며 오랜 기간 신뢰와 우정을 쌓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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