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훈련 4∼11월 5개 권역서 실시…통합방위태세 확인

지성림 2024. 4. 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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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민·관·군 통합방위 태세를 확인하기 위한 화랑훈련을 이달부터 11월까지 부산·울산, 제주, 강원, 전북, 충북 등 5개 권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화랑훈련은 1977년부터 통합방위본부인 합참 주관하에 권역별로 시행해온 정례 훈련입니다.

합참은 "올해 화랑훈련은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을 가정하고, 민·관·군·경·소방 등 국가방위요소가 참가하는 실기동훈련 위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합동참모본부 #화랑훈련 #통합방위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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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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