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원주 공장 찾아 화재예방 안전관리·현장 지도

한귀섭 기자 2024. 4. 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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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철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은 원주 KCC 문막공장을 찾아 화재예방안전관리와 현장 지도에 나섰다.

14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최근 공장에서 관계자와 함께 주요 소방시설, 위험물시설을 둘러보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피난계획 등을 점검했다.

최민철 도 소방본부장은 "제조·생산과정 특성상 규모가 크고 높은 온도로 화재 위험요소가 많다"며 "관계인의 철저한 예방활동과 자율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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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철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 원주 KCC 문막공장 현장지도.(도소방본부 제공)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최민철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은 원주 KCC 문막공장을 찾아 화재예방안전관리와 현장 지도에 나섰다.

14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최근 공장에서 관계자와 함께 주요 소방시설, 위험물시설을 둘러보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피난계획 등을 점검했다.

또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장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 초기진압을 위한 초기 대응역할을 당부했다.

원주 KCC 문막 공장은 화재 안전 중점관리대상 중 한 곳이다. 연면적 6만 5700여㎡의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옥내·외 소화전설비, 할로겐화합물소화설비를 비롯해 자동화재탐지설비 등을 갖추고 있다.

최민철 도 소방본부장은 “제조·생산과정 특성상 규모가 크고 높은 온도로 화재 위험요소가 많다”며 “관계인의 철저한 예방활동과 자율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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