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수상레저스포츠 저변 확대한다

이상진 기자 2024. 4. 14.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양군이 수상레저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5월 단양호반에서 '수상레포츠 아카데미'를 연다.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접수는 오후 4시 마감)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총 6회 운영되며 단양군 수상레저센터에서 사전 및 현장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수상레저스포츠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5월 단양호반에서 수상레포츠 아카데미 개최
지난해 단양호반에서 열린 플라이보드 체험 교육 사진=단양군 제공

[단양]단양군이 수상레저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5월 단양호반에서 '수상레포츠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아카데미는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단양읍 상진리 계류장에서 익스트림 레저기구 '플라이보드' 교육과 체험으로 운영된다.

아카데미 첫날인 5일 상진 계류장에서 플라이보드 강사의 다양한 동작을 시연으로 매주 목-금요일, 8주 동안 군민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와 함께 매주 토-일 주말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플라이보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접수는 오후 4시 마감)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총 6회 운영되며 단양군 수상레저센터에서 사전 및 현장 접수하면 된다.

플라이보드 교육비는 5만 원으로 사전 접수로만 진행되며 체험비는 1인당 2만 원,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는 1인당 5000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수상레저스포츠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