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토요장터전통시장 놀러오세요

육종천 기자 2024. 4. 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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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전통시장토요장터 및 문화공연' 펼치며 침체된 지역경제와 지역사회활력을 불어넣는다.

14일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어우러진 토요장터와 문화공연을 추진한다.

군은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상반기 동안 5회에 걸쳐'토요장터 및 문화공연'행사를 진행한다.

김미선 군 경제정책담담 팀장은 "토요장터를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에게 즐거운 문화생활을 제공하고자 한다"며"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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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20일 시장밴드 등 공연
영동군 제공

[영동]영동군은 '전통시장토요장터 및 문화공연' 펼치며 침체된 지역경제와 지역사회활력을 불어넣는다.

14일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어우러진 토요장터와 문화공연을 추진한다. 첫 번째로 오는 20일 열리는 행사는 △평양공연단 △시장밴드 △플라멩코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보부상노래방이 상시운영돼 군민들과 소통시간을 가진다.

특히 초콜릿만들기, 연탄불 구워먹기, 전통놀이 등 체험행사와 먹거리장터, 맥주 시음(야간) 행사가 열린다. 그밖에 영동전통시장에서 2만 원 이상(당일 영수증에 한함)을 구매할 경우 즉석복권 등 사은품을 지급한다.

군은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상반기 동안 5회에 걸쳐'토요장터 및 문화공연'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상반기 이후에도 9월까지 계획중이다. 축하공연,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전통시장 골든 벨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마련된다. 또한 천연염색, 쥬얼리, 컵과일 등 10여 개의 프리마켓 점포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한편, 영동군은 영동전통시장의 활성활 위해 고객쉼터조성, 다목적 광정조성, 주차장확장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이다. 군은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상권회복과 지역상인들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미선 군 경제정책담담 팀장은 "토요장터를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에게 즐거운 문화생활을 제공하고자 한다"며"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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