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신입사원들과 영종도 반려해변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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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은 지난 12일 반려해변으로 삼은 인천 영종도 거잠포해변에서 신입사원과 해양경찰, 덕교어촌계원 등 50여 명이 바다 표류물과 쓰레기를 치우는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해변(beach)을 빗질(combing)한다'는 의미로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해변정화활동인 '비치코밍(beachcombing)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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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은 지난 12일 반려해변으로 삼은 인천 영종도 거잠포해변에서 신입사원과 해양경찰, 덕교어촌계원 등 50여 명이 바다 표류물과 쓰레기를 치우는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HMM은 지난해 1월 해양환경공단으로부터 ‘해변 입양’을 승인받은 바 있다.
반려해변 제도는 기업·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지정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변입양 프로그램이다.
HMM은 해운업의 주무대가 되는 해양의 환경보전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해변(beach)을 빗질(combing)한다’는 의미로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해변정화활동인 ‘비치코밍(beachcombing)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국내 해운사 중 처음으로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로프를 재활용하고 있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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