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12년간 딸 수리 못 봐…"소원한 관계" [TD할리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2년째 딸 수리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13일(현지시간)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곧 18세 성인이 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수리 크루즈와 톰 크루즈의 사이는 소원하다. 톰 크루즈는 2012년 이후 단 한 번도 딸을 보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2006년 케이티 홈즈와 결혼해 같은 해 수리를 품에 안은 바 있으나, 6년 뒤인 2012년 종교적인 문제로 이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2년째 딸 수리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13일(현지시간)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곧 18세 성인이 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수리 크루즈와 톰 크루즈의 사이는 소원하다. 톰 크루즈는 2012년 이후 단 한 번도 딸을 보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매체는 "케이티 홈즈는 보호자로서 수리 크루즈를 보호해왔고, 헌신적으로 엄마 역할을 해왔다"라고 덧붙였다.
톰 크루즈는 2006년 케이티 홈즈와 결혼해 같은 해 수리를 품에 안은 바 있으나, 6년 뒤인 2012년 종교적인 문제로 이혼했다. 당시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교의 신자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혼 이후 톰 크루즈는 12년간 딸 수리의 양육비를 지원해왔다. 1년에 40만 달러, 한 달에 3만3333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톰 크루즈는 수리 크루즈가 18살 성인이 될 때까지 부양비를 지불해야 하는 의무를 갖고 있다. 최근 마지막 양육비를 전달했으며 총 지급한 금액은 480만 달러(64억 원)에 이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톰 크루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모르쇠' 임창정, 앵무새 해명 꼭 아내에게 맡겨야 했나 [이슈&톡]
- 오늘(19일) 생일 맞은 이강인, SNS 악플로 여전히 '몸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