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제이쓴 아들 준범 만난다…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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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강소라가 제이쓴의 아들 준범과 만나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제이쓴과 준범 부자가 '몸짱'으로 거듭나기 위해 헬스장에 입성하는 가운데, '슈돌' 스페셜 내레이터로 활약하며 준범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던 배우 강소라가 운동 메이트로 나서 에너제틱한 하루를 함께 보낸다.
이어 제이쓴-준범 부자와 강소라의 본격 운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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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강소라가 제이쓴의 아들 준범과 만나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제이쓴과 준범 부자가 '몸짱'으로 거듭나기 위해 헬스장에 입성하는 가운데, '슈돌' 스페셜 내레이터로 활약하며 준범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던 배우 강소라가 운동 메이트로 나서 에너제틱한 하루를 함께 보낸다.
이날 준범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황색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고 흡사 당근 같은 비주얼을 선보여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낸다. 준범은 운동은 살며시 미뤄둔 채 아빠 제이쓴에게 "약과"라고 또박또박 말하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 약과 두 개를 원한다는 뜻을 전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이 가운데 강소라가 운동 메이트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준범은 돌연 어금니를 꽉 깨문 채 아기용 아령을 들며 '몸짱 베이비'의 힘을 과시하는 포즈를 선보이며 모태 개그감을 폭발시킨다. 또한, 준범은 강소라를 향해 꾸벅 인사를 한 후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애교쟁이 면모까지 뽐내 강소라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는 전언.
이어 제이쓴-준범 부자와 강소라의 본격 운동을 시작한다. 강소라는 '랫 풀 다운'에서 '데드리프트'를 정석 같은 완벽한 자세로 선보여 놀라움을 선사한다. 특히 강소라는 제이쓴에게 "멋있다, 보디프로필 찍으셔야죠"라며 제이쓴의 운동 열정을 부추기며 돌연 PT 선생님으로 변신해 유쾌함을 선사한다. 이에 제이쓴은 준범을 업고 '데드리프트'에 도전했다가 강소라의 운동 열정에 혀를 내두른다고. 나아가 강소라는 "이모가 와일드하게 놀아줄까?"라며 준범 맞춤형 1:1 놀이 트레이닝까지 선사하며 지치지 않는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간대가 변경되어 1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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