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관리 "이란 공습 약 5시간 지속됐다…공습 물결 가라 앉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에 대해 약 5시간 동안 지속된 이란의 공습 물결이 잠잠해졌다고 미국 관계자가 밝혔다.
1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관계자는 "발사 횟수가 이날 아침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란은 드론 185대와 순항 미사일 36대를 쐈으며, 지대지 미사일도 110발 정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란 공격 멈췄지만 헤즈볼라 발사 추정 공격은 계속
(서울=뉴스1) 정지윤 김성식 기자 = 이스라엘에 대해 약 5시간 동안 지속된 이란의 공습 물결이 잠잠해졌다고 미국 관계자가 밝혔다.
1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관계자는 "발사 횟수가 이날 아침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첫 공격이 개시된 지 약 5시간 만이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대피소 대피 경보를 철회했는데, 이는 공격의 즉각적인 위협이 지나갔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CNN은 전했다.
다만 이란의 공습이 감소했음에도 이란의 지원을 받는 시아파 무장 정파 헤즈볼라는 여전히 공격을 감행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날 골란고원과 이스라엘 북부에는 헤즈볼라가 쏜 것으로 추정되는 로켓포가 산발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함께 전날인 13일 밤부터 지속적으로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감시했으며 이스라엘에 방어를 지원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란은 드론 185대와 순항 미사일 36대를 쐈으며, 지대지 미사일도 110발 정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군은 이스라엘을 겨냥한 대부분의 드론 및 미사일을 요격했고 추가 활동 가능성을 열어두고 경계 중이라고 CNN은 보도했다.
stop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