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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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릴 제298회 임시회에 앞서 11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정책간담회를 열고 청양군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에 대한 심층 높은 심의를 나눴다.
군의회는 제298회 임시회에 △2024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 계획 △청양군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조례안 △제25회 칠갑산 장승문화축제 개최 △의료취약지 원격 협진사업 성립전예산편성 등 총 15건(조례 7건, 기타 8건)의 안건에 대해 보고 및 청취에 이어 청양군 발전을 위한 의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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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릴 제298회 임시회에 앞서 11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정책간담회를 열고 청양군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에 대한 심층 높은 심의를 나눴다.
군의회는 제298회 임시회에 △2024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 계획 △청양군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조례안 △제25회 칠갑산 장승문화축제 개최 △의료취약지 원격 협진사업 성립전예산편성 등 총 15건(조례 7건, 기타 8건)의 안건에 대해 보고 및 청취에 이어 청양군 발전을 위한 의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요즘 농사일 등으로 주변의 독거노인 및 홀로 계신 분들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질 것을 대비해 행정에서 좀더 깊숙한 고독사 및 고립가구 지원을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행정력을 도모해 나갈 시점이라 생각한다" 며 "한치의 소홀감 없이 모든 군민이 편안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차미숙 의장은 "앞으로도 청양군의 중요 현안에 대해 더욱 긴밀히 소통하면서 함께 해결해 나갈 각오로 열심히 뛸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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