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올해 청소년 의회교실 본격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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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는 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의회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청소년 의회교실은 오는 11월까지 17개교 총 1090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일일 시의원이 되어 직접 본회의를 체험하는 '모의의회'와 시의원이 직접 학교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의회교실', '의회 견학', '본회의 방청'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올해 첫 의회교실은 지난 12일 전동초 5,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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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는 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의회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청소년 의회교실은 오는 11월까지 17개교 총 1090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참가한 학생을 대상으로 소감문 공모전을 열고, 우수작 선정자에게는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매년 지역 청소년에게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해 민주주의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일일 시의원이 되어 직접 본회의를 체험하는 '모의의회'와 시의원이 직접 학교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의회교실', '의회 견학', '본회의 방청'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올해 첫 의회교실은 지난 12일 전동초 5,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날 본회의장을 직접 체험하는 모의의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의회는 어떤 곳일까'란 주제의 특강과 2분 자유발언, 시정 및 교육행정질문, 표결 등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듣고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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