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예술의전당 개관 2주년 창작가곡 음악회 '선물'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세종예술의전당 개관 2주년 기념 창작가곡 음악회 '선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공연은 세종예당이 창제작 공연장을 표방하며 매년 창작레퍼토리를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로, 개관 이래 세 번째 열리는 창작음악회다.
이번 공연은 문화평론가 장일범의 진행으로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김재형,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바리톤 길경호, 베이스 윤희섭, 세종벨라보체여성합창단, 프레미에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세종예술의전당 개관 2주년 기념 창작가곡 음악회 '선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공연은 세종예당이 창제작 공연장을 표방하며 매년 창작레퍼토리를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로, 개관 이래 세 번째 열리는 창작음악회다.
올해는 한국 가곡에서 느낄 수 있는 정서와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창작가곡 '웰컴 투 한글', '희망아리랑'을 비롯해 우리 귀에 익숙한 '내 마음의 강물', '임이 오시는지' 등 독창과 합창곡을 90여분간 선보일 예정이다.
초연을 앞둔 '웰컴 투 한글'은 유명 작곡가 김효근의 곡으로, 한글의 세계화와 한글문화도시로서의 세종이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라는 희망을 담았다.
또 '희망 아리랑'은 가곡계 스타 작곡가 김주원의 곡으로, 한글 '이응(ㅇ)'처럼 많은 사람들의 꿈과 사랑이 하나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이 곡은 세종에서 활동하는 이연주 작사가가 가사를 입혀 세종 정서를 더욱 잘 표현해냈다고 재단 측은 전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평론가 장일범의 진행으로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김재형,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바리톤 길경호, 베이스 윤희섭, 세종벨라보체여성합창단, 프레미에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예매는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공연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