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부산행' 넘었다···역대 박스오피스 18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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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1,156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8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하루 동안 5만4,17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156만9,310명을 기록했다.
'파묘'는 2024년 최고 일일 관객수 85만1,600명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개봉 8주차에도 일일 관객수 2만 명 이상을 유지하는 진기록을 보이며 거침없는 흥행 저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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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1,156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8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하루 동안 5만4,17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156만9,310명을 기록했다. 이는 '부산행'을 뛰어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18위에 등극한 수치다.
'파묘'는 2024년 최고 일일 관객수 85만1,600명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개봉 8주차에도 일일 관객수 2만 명 이상을 유지하는 진기록을 보이며 거침없는 흥행 저력을 보이고 있다. 오컬트 영화 최초 천만 영화에 등극하며 오컬트 장르의 새로운 역사를 그린 작품은 개봉 53일째에도 꺼지지 않는 화제성을 보이며 여전히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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