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10 보인다' 안병훈, 마스터스 3R 공동 9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병훈이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톱10을 밝혔다.
안병훈은 14일(한국시각0 미국 조지아주 오서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날 안병훈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를 기록하며 타수를 유지했다.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로 미국의 캐머런 영, 호주의 캐머런 스미스, 잉글랜드의 토미 플릿우드와 공동 9위에 위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안병훈이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톱10을 밝혔다.
안병훈은 14일(한국시각0 미국 조지아주 오서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날 안병훈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를 기록하며 타수를 유지했다.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로 미국의 캐머런 영, 호주의 캐머런 스미스, 잉글랜드의 토미 플릿우드와 공동 9위에 위치했다.
5번째 마스터스 도전 중인 안병훈은 첫 10위권 이내 진입을 노리고 있다. 앞서 최고 성적은 2017년 공동 33위다.
선두는 미국 스코티 셰플러가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 단독 1위로 올랐다.
셰플러는 전날(13일)까지 맥스 호마, 브라이슨 디샘보와 선두 경쟁을 펼쳤는데, 이를 따돌리고 타수를 줄였다.
2위는 6언더파 210타의 콜린 모리카와, 3위는 5언더파 211타의 호마가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