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사진 안찍기엔 얼굴 아까워"..최희서도 감탄한 '동안미모'[★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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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여성 배우들과의 우정을 뽐냈다.
13일 한가인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진찍어주는 이쁜 동생들 ㅎㅎㅎ"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누군가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의 한가인이 담겼다.
특히 후배 배우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한가인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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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한가인이 여성 배우들과의 우정을 뽐냈다.
13일 한가인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진찍어주는 이쁜 동생들 ㅎㅎㅎ"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누군가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의 한가인이 담겼다. 그는 까만 티셔츠에 까만 자켓을 걸치고 볼캡을 눌러쓴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이날 함께 만난 신현빈, 구재이, 최희서 등 절친 동생들과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들은 2018년 방송된 OCN '미스트리스'에 함께 출연했던 바 있다. 드라마를 통해 맺은 인연이 6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함께 모임을 가질 정도로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후배 배우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한가인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최희서는 "사진 안찍기엔 얼굴이 아까워…"라고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 출연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한가인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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