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장서 불 나 1시간 만에 꺼져…담뱃불 화재 추정
최승훈 기자 2024. 4. 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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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오후 4시 37분쯤 부산 강서구 미음산업단지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주변에 주차된 차량 뒷부분과 공장 외벽 등을 태우고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다행히 없었지만 소방 추산 4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쓰레기통에 던진 담뱃불이 주변에 쌓인 종이상자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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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오후 4시 37분쯤 부산 강서구 미음산업단지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주변에 주차된 차량 뒷부분과 공장 외벽 등을 태우고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다행히 없었지만 소방 추산 4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쓰레기통에 던진 담뱃불이 주변에 쌓인 종이상자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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