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첨단소재사업부 특별 희망퇴직 시행…추가 인력 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화학(051910) 첨단소재사업부가 생산기술직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화학 첨단소재사업부는 '특별 희망퇴직' 제도 시행을 결정하고 직원들에게 해당 내용을 알렸다.
이번 희망퇴직은 지난해 필름 사업 매각에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해당 직원을 대상으로 전환 배치와 특별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LG화학(051910) 첨단소재사업부가 생산기술직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지난해 필름사업부 매각 이후 인력 조정을 위한 조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화학 첨단소재사업부는 '특별 희망퇴직' 제도 시행을 결정하고 직원들에게 해당 내용을 알렸다.
대상자는 생산기술직 직원 중 근속 5년 이상이다. 정년퇴직 잔여 기간 1년 미만자는 제외된다.
LG화학은 희망 퇴직자에게 근속 연수에 따라 위로금을 지급한다. 근속 5∼10년 직원은 기본급의 30개월분, 근속 10년 이상자는 60개월분의 기본급을 받게 된다. 자녀 학자금은 별도다.
이번 희망퇴직은 지난해 필름 사업 매각에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해당 직원을 대상으로 전환 배치와 특별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하지만 추가 인원 조정 필요성에 따라 올해 다시 시행하기로 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