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청역 인근서 5중 추돌…1명 중상·5명 경상

설상미 2024. 4. 14.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3일 밤 서울 마포구 마포구청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 5대가 부딪혀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1대가 전복돼 20대 여성 운전자가 의식이 없는 채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를 낸 차량의 운전자 등 5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13일) 오후 11시40분께 마포구 망원동 마포구청역 인근 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1대 전복, 20대 여성 의식 잃는 등 6명 부상
경찰 "음주운전 없어…경위 파악 중"

지난 13일 밤 서울 마포구 마포구청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 5대가 부딪혀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더팩트ㅣ설상미 기자] 지난 13일 밤 서울 마포구 마포구청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 5대가 부딪혀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1대가 전복돼 20대 여성 운전자가 의식이 없는 채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를 낸 차량의 운전자 등 5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13일) 오후 11시40분께 마포구 망원동 마포구청역 인근 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중상을 입은 20대 여성 운전자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음주 운전이나 신호 위반을 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진로를 변경하려던 차가 직진하던 차와 충돌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snow@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