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첼라’도 케이팝에 반했다…그룹 에이티즈·르세라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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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가 현지 시간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코첼라 밸리에서 열린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케이팝 보이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에이티즈에 이어 걸그룹 르세라핌도 현지 시간 13일 코첼라 사하라 스테이지에 오릅니다.
르세라핌의 무대는 코첼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됩니다.
한편 에이티즈는 현지 시간 19일, 르세라핌은 현지 시간 20일 각각 코첼라 두 번째 공연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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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가 현지 시간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코첼라 밸리에서 열린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케이팝 보이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에이티즈가 코첼라에서 ‘세이 마이 네임’을 시작으로 ‘할라 할라’, ‘미친 폼’ 등 대표곡들을 밴드 연주에 맞춰 라이브로 선보였습니다.
특히 ‘멋’ 무대에서는 사신(청룡·백호·주작·현무)이 새겨진 깃발 등의 소품과 화려한 자개 무늬 LED 영상으로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 전했습니다.
또, 전통 민속놀이 ‘강강술래’를 녹여낸 에이티즈 멤버들의 퍼포먼스와 봉산탈춤 보존회 팀의 사자탈 춤판도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에이티즈는 “우리 무대를 보고 즐거워하고,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며 “에이티즈를 보러 와줘서 정말 고맙고, 무엇보다 우리 ‘에이티니’(에이티즈 팬덤) 제일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에이티즈에 이어 걸그룹 르세라핌도 현지 시간 13일 코첼라 사하라 스테이지에 오릅니다.
르세라핌의 무대는 코첼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됩니다.
한편 에이티즈는 현지 시간 19일, 르세라핌은 현지 시간 20일 각각 코첼라 두 번째 공연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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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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