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전주국제영화제 다음달 1일 개막…43개국 232개 작품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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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다음 달 1일 개막합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는 43개국 232편의 독립영화가 출품됐습니다.
이 중 국내 영화는 102편(장편 52편, 단편 50편), 외국 영화는 130편(장편 110편, 단편 20편)이며,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는 82편입니다.
올해 개막작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일본의 미야케 쇼 감독이 연출한 '새벽의 모든'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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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다음 달 1일 개막합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는 43개국 232편의 독립영화가 출품됐습니다.
이 중 국내 영화는 102편(장편 52편, 단편 50편), 외국 영화는 130편(장편 110편, 단편 20편)이며,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는 82편입니다.
올해 개막작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일본의 미야케 쇼 감독이 연출한 '새벽의 모든'이 선정됐습니다.
일본 작가 세오 마이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PMS(월경 전 증후군)를 앓는 여성과 공황장애를 가진 남성의 우정과 연대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이번 영화제 개·폐막식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상영작 예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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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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