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OLED TV, 비약적 도약"…해외 테크 미디어 잇달아 호평

한재준 기자 2024. 4. 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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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의 OLED TV 신제품(S95D)이 영국과 미국의 주요 테크 미디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영국의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도 "S95D는 OLED 기술을 한 단계 격상하고 뛰어난 밝기를 구현했다"며 "삼성 OLED TV 중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는 최고의 디자인"이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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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삼성전자(005930)의 OLED TV 신제품(S95D)이 영국과 미국의 주요 테크 미디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 IT 전문매체 T3는 S95D에 5점 만점과 플래티넘 어워드(Platinum Award)'를 수여했다.

T3는 "S95D는 2세대 훌륭한 명암비와 향상된 색상 표현으로 4K 영상을 구현한다"며 "OLED 성능에서 비약적인 도약을 이뤄냈다"고 언급했다.

영국의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도 "S95D는 OLED 기술을 한 단계 격상하고 뛰어난 밝기를 구현했다"며 "삼성 OLED TV 중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는 최고의 디자인"이라고 호평했다.

미국 뉴스위크는 S95D를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뉴스위크는 "영화 애호가와 게이머들은 S95D의 정확하고 밝은 HDR 성능을 알아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삼성전자는 OLED 제품을 확대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총 3개 시리즈(SD95·SD90·SD85)의 5개 크기(83·77·65·55·48) 모델을 선보인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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