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외국 공항서 직업 배우라고 했더니 '오겜' 얘기…친구 나온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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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외국에서 겪은 흥미진진한 일화를 전했다.
12일 BH엔터테인먼트 유튜브를 통해 호주로 여행 겸 출장을 간 한지민의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이날 한지민은 호주에 사는 조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업무를 위해 직원들과 현지에서 만났다.
한지민은 직원들의 많은 짐을 보고 "짐이 왜 이렇게 많냐고 검사 안 하냐?"라고 물은 뒤, "나는 입국할 때 언니 밥솥에 이불 상자 가져가니까 잠깐 이리로 오라더니 스캔들 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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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한지민이 외국에서 겪은 흥미진진한 일화를 전했다.
12일 BH엔터테인먼트 유튜브를 통해 호주로 여행 겸 출장을 간 한지민의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이날 한지민은 호주에 사는 조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업무를 위해 직원들과 현지에서 만났다. 한지민은 직원들의 많은 짐을 보고 "짐이 왜 이렇게 많냐고 검사 안 하냐?"라고 물은 뒤, "나는 입국할 때 언니 밥솥에 이불 상자 가져가니까 잠깐 이리로 오라더니 스캔들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옛날에는 직업란에 프리랜서라고 썼는데 이제 좀 액터라고 쓴다, 그러면 '너 어디 나왔어? 넷플릭스에 있어? '오징어 게임'에 나와?'라고 묻더라"라며 "그래서 내 친구가 나온다고 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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