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낮 최고 30도 초여름 날씨...전국 맑다가 일부지역 비소식

윤종진 2024. 4. 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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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4일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 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4.3도, 인천 11.7도, 수원 10.4도, 춘천 9.3도, 강릉 16.7도, 청주 14.1도, 대전 12.0도, 전주 13.6도, 광주 14.0도, 제주 14.6도, 대구 11.3도, 부산 13.8도, 울산 11.0도, 창원 1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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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강원 강릉시 경포호 일원에 벚꽃과 튤립이 활짝 펴 관광객들이 초여름 같은 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연합뉴스

일요일인 14일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 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부터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40mm, 강원 5∼30mm, 충청 5∼20mm, 전라 20∼60mm 제주 30∼100㎜ 등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4.3도, 인천 11.7도, 수원 10.4도, 춘천 9.3도, 강릉 16.7도, 청주 14.1도, 대전 12.0도, 전주 13.6도, 광주 14.0도, 제주 14.6도, 대구 11.3도, 부산 13.8도, 울산 11.0도, 창원 1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3.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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