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16일부터 박태준기념관에서 소장품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은 오는 16일부터 박태준기념관에서 소장품전인 '휘호, 붓끝에 마음을 그리다'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청암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은 중요한 결정의 순간마다 자신의 고뇌와 생각을 붓끝에 담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휘호와 함께 액자 서예품, 습자 서예품을 주제로 진행된다.
박태준기념관은 기장군이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생가 옆에 건립해 2021년 12월 개관한 곳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오는 16일부터 박태준기념관에서 소장품전인 '휘호, 붓끝에 마음을 그리다'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청암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은 중요한 결정의 순간마다 자신의 고뇌와 생각을 붓끝에 담은 것으로 알려진다.
1978년 포항 3기 완공을 목표로 비상 선포 후 '돌격' 휘호를 쓰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휘호와 함께 액자 서예품, 습자 서예품을 주제로 진행된다.
박태준기념관은 기장군이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생가 옆에 건립해 2021년 12월 개관한 곳이다.
회랑, 전시실, 어린이 도서관 등으로 구성된 문화공간으로 지난해 3만 5천명이 방문했다.
read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결혼 앞둔 특수교사 사망에 근조화환 160개 추모 행렬 | 연합뉴스
-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경찰서 유치장서 40대 피의자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 연합뉴스
-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종합) | 연합뉴스
-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 | 연합뉴스
- "생후 1천일까지 단 거 덜 먹으면 중년에 당뇨·고혈압 위험 뚝" | 연합뉴스
- 은평구서 30대 아들이 70대 아버지 살해…긴급체포 | 연합뉴스
- 진흙 처박힌 차량에 시신 방치…"세상 종말 같아" 스페인 대홍수 | 연합뉴스
- 지하 벙커 물 채워 감금…"13시간 남았어" 지인 가혹행위한 4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