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보드 배우세요"…단양군, 5∼6월 수상레포츠 아카데미

권정상 2024. 4. 14.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단양군은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단양읍 상진리 계류장에서 수상레포츠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양강(남한강의 현지 명칭)의 맑은 물에서 플라이보드 등 수상레저기구 탑승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이 밖에 카약, 수상자전거, SUP(스탠드업 패들보드) 등 무동력 수상레저 기구도 체험 가능하다.

체험비는 플라이보드 2만원, 무동력 수상레저 기구 5천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플라이보드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단양군은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단양읍 상진리 계류장에서 수상레포츠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양강(남한강의 현지 명칭)의 맑은 물에서 플라이보드 등 수상레저기구 탑승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이 기간 목∼금요일에는 8주 일정의 단양군민 대상 전문인력 육성 과정이 진행된다.

관광객 등 일반인은 토∼일요일 진행되는 플라이보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 카약, 수상자전거, SUP(스탠드업 패들보드) 등 무동력 수상레저 기구도 체험 가능하다.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총 6회 운영된다.

플라이보드 교육비는 5만원으로 사전 접수로만 진행된다.

체험비는 플라이보드 2만원, 무동력 수상레저 기구 5천원이다.

현장에는 대기 부스와 탈의·샤워시설이 설치된다.

jusa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