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4', 18만↑ 동원하며 4일 연속 1위 [Nbox]

김민지 기자 2024. 4. 14. 0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 스테파니 스티네)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13일 하루 동안 18만 82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71만 1558명이다.

지난 10일 개봉한 '쿵푸팬더4'는 개봉 첫날 42만 9111명의 관객을 동원, '파묘'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로 직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4' 포스터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애니메이션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 스테파니 스티네)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13일 하루 동안 18만 82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71만 1558명이다.

지난 10일 개봉한 '쿵푸팬더4'는 개봉 첫날 42만 9111명의 관객을 동원, '파묘'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로 직행했다. 이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파묘'는 5만 4178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1156만 9310명이다. '남은 인생 10년'은 2만 4136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만 8294명이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