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o톡] '역발상'이 만들어낸 혼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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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하이브리드차(HEV)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전기 모터가 엔진을 보조하는 수단이었다면 혼다는 반대로 엔진이 모터를 보조하는 시스템으로 고성능, 고효율 특성을 보인다는 게 회사의 설명.
엔진이 모터를 보조하는 고효율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엔진 사용을 최소화해 효율을 높이면서도 순수 전기차에 가까운 주행 질감을 느끼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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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이 모터를 보조하는 고효율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엔진 사용을 최소화해 효율을 높이면서도 순수 전기차에 가까운 주행 질감을 느끼도록 했다. 특히 EV 주행모드로 시내 저속 주행 시 배터리에 충전된 전력으로 모터로만 주행해 연료 소모가 없다.
여기에 신규 개발된 e-CVT는 EV 감각의 모터 파워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구동 모터와 발전 모터의 평행축 구조 변경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높은 토크와 출력 실현했다. 모터 합산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4kg·m로 이전 모델 대비 성능이 업그레이드됐다.
IPU(Intelligent Power Unit)도 특징이다. 이전 세대 대비 크기는 24%, 무게는 12% 줄인, 높은 에너지 밀도의 소형 경량 IPU는 1.06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최적으로 배치해 승차공간 및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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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 인사이트 하이브리드
▶2017.01 어코드 하이브리드
▶2021.01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뉴 CR-V 하이브리드
▶2023.09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023.10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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