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서울시와 중소 디자이너 브랜드 알리기 '앞장'

이신영 2024. 4.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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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 W컨셉은 서울시와 손잡고 중소 디자이너 브랜드 알리기에 앞장선다고 14일 밝혔다.

W컨셉은 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일주일간 '하이서울쇼룸' 기획전을 열고 서울시가 운영하는 하이서울쇼룸에 소속된 102개 디자이너 브랜드의 신상품을 소개한다.

W컨셉은 중소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는 이번 행사 등을 통해 국내 패션 시장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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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서울시와 손잡고 중소 디자이너 브랜드 알리기에 앞장선다고 14일 밝혔다.

W컨셉은 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일주일간 '하이서울쇼룸' 기획전을 열고 서울시가 운영하는 하이서울쇼룸에 소속된 102개 디자이너 브랜드의 신상품을 소개한다.

하이서울쇼룸은 서울시가 신진 디자이너와 패션 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국내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W컨셉은 행사 기간 '위메농', '아그넬', '룩캐스트' 등의 브랜드를 할인해 선보이고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W컨셉은 중소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는 이번 행사 등을 통해 국내 패션 시장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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