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다가 밤부터 흐려져…낮 최고 30도

전국부 2024. 4. 14.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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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부터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4.3도, 인천 11.7도, 수원 10.4도, 춘천 9.3도, 강릉 16.7도, 청주 14.1도, 대전 12.0도, 전주 13.6도, 광주 14.0도, 제주 14.6도, 대구 11.3도, 부산 13.8도, 울산 11.0도, 창원 12.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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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튤립이 함께 핀 경포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13일 강원 강릉시 경포호 일원에 벚꽃과 튤립이 활짝 펴 관광객들이 초여름 같은 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2024.4.13 yoo21@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일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부터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40mm, 강원 5∼30mm, 충청 5∼20mm, 전라 20∼60mm 제주 30∼100㎜ 등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4.3도, 인천 11.7도, 수원 10.4도, 춘천 9.3도, 강릉 16.7도, 청주 14.1도, 대전 12.0도, 전주 13.6도, 광주 14.0도, 제주 14.6도, 대구 11.3도, 부산 13.8도, 울산 11.0도, 창원 1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3.5m로 예상된다.

binzz@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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