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열전’ 마스터스, 총상금 277억원 확정… 우승상금 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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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열전' 마스터스의 총상금이 2000만 달러(약 277억 원)로 확정됐다.
이에 따르면 총상금은 지난해 1800만 달러에서 2000만 달러로 늘었다.
그러나 2022년 상금이 1500만 달러로 껑충 뛴 데 이어 2023년에 다시 1800만 달러로 올랐고, 올해엔 2000만 달러에 닿았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8개 시그니처 대회의 총상금도 각각 200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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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열전’ 마스터스의 총상금이 2000만 달러(약 277억 원)로 확정됐다. 지난해보다 200만 달러 올랐다.
14일 오전(한국시간) 마스터스를 주관하는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올해 총상금과 순위별 상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총상금은 지난해 1800만 달러에서 2000만 달러로 늘었다. 이로써 마스터스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총상금 규모를 3년 연속 늘렸다. 우승 상금은 지난해 324만 달러에서 360만 달러(50억 원)로 26만 달러 증가했다.
마스터스 상금은 지속해서 늘고 있다. 2013년 총상금은 800만 달러, 2014년은 900만 달러, 2015∼2016년은 1000만 달러, 2017∼2018년은 1100만 달러였다. 다만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은 코로나19 대유행 탓에 1150만 달러로 멈췄다. 그러나 2022년 상금이 1500만 달러로 껑충 뛴 데 이어 2023년에 다시 1800만 달러로 올랐고, 올해엔 2000만 달러에 닿았다.
올 시즌 마스터스 총상금은 지난 시즌 다른 메이저대회보다 대부분 많다. 지난해 PGA챔피언십은 1750만 달러, 디오픈 1650만 달러였다. US오픈만 마스터스와 같은 2000만 달러였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8개 시그니처 대회의 총상금도 각각 2000만 달러다.
오거스타=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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