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납치됐다…‘세자가 사라졌다’ 첫 회부터 빠른 전개 몰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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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가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첫 회부터 왕세자 이건이 납치되는 빠른 전개로 몰입도를 높였다.
13일 첫 방송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는 잠행을 나간 이건(수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해종(전진오 분)도 동의했고 이건은 세자빈 간택령에 "제 의견은 안 궁금하냐"며 당황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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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가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첫 회부터 왕세자 이건이 납치되는 빠른 전개로 몰입도를 높였다.
13일 첫 방송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는 잠행을 나간 이건(수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을 역적 취급하는 사기꾼들에게 “감히 아바마마께 역적이라니”라고 분노한 이건은 “이깟 놈들이 역모는 무슨” 화를 내며 주먹을 휘둘렀다.
결국 몸싸움을 벌였고 이건의 얼굴에 멍이 들었다. 도성대군은 멍든 얼굴 그대로 궁에 돌아갈 수 없어 기방에 가자고 말했다.
대비 민 씨(명세빈 분)는 지분 냄새가 나는 이건이 기방에 갔다고 오해했다.
그러면서 “차라리 이참에 세자빈을 들이는 것이 어떻겠냐. 밖으로 나돌 생각을 안하지 않겠냐”며 최상록(김주헌 분)의 집안을 거론했다.
이에 해종(전진오 분)도 동의했고 이건은 세자빈 간택령에 “제 의견은 안 궁금하냐”며 당황해 했다.
의원일을 그만두고 세자빈 준비를 하라는 아버지 최상록의 말에 혼인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자신과 혼인하는 남자는 죽는다’는 사주를 언급한 최명윤은 “그런데 어찌 세자빈이 된다는 말이냐”고 말했다.
이건은 주막에서 술을 마시다가 의문의 남성들에게 납치를 당하며 첫 화가 끝이나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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