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은하면 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

유의주 2024. 4. 1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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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현장 모습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13일 오후 10시 32분께 충남 홍성군 은하면 대율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등을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8대와 인력 112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산림 당국은 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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