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임신 축하받고 “내 기운 받아 좋은 일들 많이 생기길” (동치미)

유경상 2024. 4. 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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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임신 축하를 받고 좋은 기운을 시청자와 나눴다.

4월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MC 박수홍이 임신 축하를 받으며 오프닝을 열었다.

최은경은 방송 오프닝을 하며 박수홍에게 "아버지 축하합니다. 무슨 일이냐. 이 나이에 지금. 50 중반에 무슨 아버지냐. 진짜 '동치미' 식구들이 다 응원했다. 바라는 기운들이 분명히 있었다"고 임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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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박수홍이 임신 축하를 받고 좋은 기운을 시청자와 나눴다.

4월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MC 박수홍이 임신 축하를 받으며 오프닝을 열었다.

최은경은 방송 오프닝을 하며 박수홍에게 “아버지 축하합니다. 무슨 일이냐. 이 나이에 지금. 50 중반에 무슨 아버지냐. 진짜 ‘동치미’ 식구들이 다 응원했다. 바라는 기운들이 분명히 있었다”고 임신을 축하했다.

박수홍은 “제가 정자 활동성이 떨어져서 힘들어한다는 걸 ‘동치미’에서 이야기했다. 이게 사실 요즘은 흉이 아닌 게. 경험해보니 여성분들은 위대하고 난임 기술이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1등”이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수홍은 “저도 경험해봤으니까. 많은 분들이. 우리 저출산 국가다. 아기 원하는 분들에게 꼭 좋은 소식을. 저의 기운을 받으셔서 좋은 일들 많이 생기길 바란다. 저출산 국가 큰 일꾼들을 키워내겠다”고 좋은 기운을 전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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