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임신 축하받고 “내 기운 받아 좋은 일들 많이 생기길”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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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임신 축하를 받고 좋은 기운을 시청자와 나눴다.
4월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MC 박수홍이 임신 축하를 받으며 오프닝을 열었다.
최은경은 방송 오프닝을 하며 박수홍에게 "아버지 축하합니다. 무슨 일이냐. 이 나이에 지금. 50 중반에 무슨 아버지냐. 진짜 '동치미' 식구들이 다 응원했다. 바라는 기운들이 분명히 있었다"고 임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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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임신 축하를 받고 좋은 기운을 시청자와 나눴다.
4월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MC 박수홍이 임신 축하를 받으며 오프닝을 열었다.
최은경은 방송 오프닝을 하며 박수홍에게 “아버지 축하합니다. 무슨 일이냐. 이 나이에 지금. 50 중반에 무슨 아버지냐. 진짜 ‘동치미’ 식구들이 다 응원했다. 바라는 기운들이 분명히 있었다”고 임신을 축하했다.
박수홍은 “제가 정자 활동성이 떨어져서 힘들어한다는 걸 ‘동치미’에서 이야기했다. 이게 사실 요즘은 흉이 아닌 게. 경험해보니 여성분들은 위대하고 난임 기술이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1등”이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수홍은 “저도 경험해봤으니까. 많은 분들이. 우리 저출산 국가다. 아기 원하는 분들에게 꼭 좋은 소식을. 저의 기운을 받으셔서 좋은 일들 많이 생기길 바란다. 저출산 국가 큰 일꾼들을 키워내겠다”고 좋은 기운을 전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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